휘슬 4호 FUTURE

휘슬 4호 FUTURE

휘슬3호 BUILD UP

노사이드스튜디오가 세상의 모든 움직임을 (movement)를 스포츠로 바라보는 매거진 <휘슬(Whistle)> 4호 퓨처 (FUTURE)을 발행했다. 매거진 휘슬은, 사람들이 ‘읽는 것만으로도 움직일 힘을 제공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성장, 극복, 수용, 소통, 인내, 관계, 성취 등- 삶의 단면을 스포츠로 엮어 새로운 스포츠 문화와 크리에이티브 씬의 고민을 함께 전한다.

네 번째 <휘슬>의 주제 ‘Future(미래)’ 는 AI 시대에 스포츠가 어떻게 우리 삶에 자리잡을 수 있는지 전한다. ‘미래와 스포츠’를 화두로 복싱 챔피언, 스토리PD, 멘탈 트레이너, 큐레이터, 스탠드업코미디언, 애니메이터 등이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매 호 ‘휘슬’의 테마는 팀 노사이드의 고민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삶과 달리기를 다룬 ‘Long Run (1호), 피봇 대신 택한 대대적인 변화로서의 Transition(2호) , 골이 완성되기 까지의 전과정을 의미하는 Build-up (3호)은,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에이티브 팀으로서 앞으로의 경기를 어떻게 끌어갈 것인지지 대한 고민이기도 했다. 4호는, 특정 종목을 정하지 않고 ‘미래의 스포츠, 미래를 위한 스포츠, 미래 세대를 위한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chat GPT로부터는 들을 수 없는 저자들의 미래 상상력에 귀 기울인다.

 

Playlist for FUTURE

interview

16p – 챔피언 마인드 클럽 with 신보미레

 

article

32p – 솔라 펑크라는 새로운 장르 그리고 미래의 스포츠 by 윤성훈
40p –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축구 다큐멘터리 by 박재용
46p – e스포츠의 가능성에 관한 믿음 by 강지웅
50p – 운동으로 운동하는 미래 by 정반
56p – 페미니스트 스탠드업 코미디언의 커리어 고민 by 정성은
62p – 이제 여성 스포츠를 주목하라고! by 정희윤
70p – 나의 집 그리고 나의 체육관 by 박샐리
74p – 21세기 애니메이터 : AI는 거들뿐 by 이경화
80p – 독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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