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2호 TRANSITION

휘슬 2호 TRANSITION

휘슬2호 TRANSITION

두 번째《휘슬》의 주제 ‘Transition’ 은 팀 전체의 공수전환, 즉 공격에서 수비로 혹은 기습 공격을 할 때처럼 태세가 완전히 바뀌는 때를 의미한다. 휘슬 또한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알리는 잡지가 되기 위해 ‘Transition_전환’을 테마로 정했다. 삶의 여정 속에서 전환을 경험한(할) 여성 농구팀 돌핀즈(DOLPHINS)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돌핀즈’ 농구클럽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여성 멤버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생활체육클럽이다. 뿐만 아니라, 철학자 / 환경전문가 / 에디터 / 커피회사 마케터 등 다양한 에디터들이 스포츠가 자신의 삶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바꿨는지 솔직하게 고백한다.

 

1부《각자의 슬램덩크》: “농구… 좋아하세요?” / 정지원 편집장

14p – 내가 농구를 즐길 수 있게 된 이유 / 이민영, 신정민

22p – 멀티로컬, 끊임없는 전환을 버티는 힘 / 샐리

28p – 호기심과 효율성, 두 가지 욕망을 따라 살아요 / 천예지 32p – 다이조부? 다이조부! /

이경화 38p –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송서희

44p – <사고와 표현>, 글쓰기와 스포츠의 연결고리 / 황수정

50p – 제 남자친구는 농구입니다 / 김선주

54p – 스타트업+엄마+농구 = 나 / 박지연

60p – 마음에서 몸으로, 몸에서 마음으로 / 정민아

64p – 삶의 전환 앞에 망설이는 너에게 / 양희연

68p – 농구와 디자인, 즐거움이 가져다 준 삶의 전환 / 전현정

72p – [기획기사] 대한민국 여성 농구클럽 아카이브 / 이민영

 

2부 《각자의 슬램덩크》 : 끝나지 않은 공격, 다시 리바운드 / 권용직

80p – 요가와 나 사이 / 권나혜

86p – 철학자의 근육 / 이진민

94p – 내 사랑의 태세 전환이 이루어지느 순간 / 정성은

102p – 언젠가 독립할 딸에게, 아빠가 전하는 이야기 / 손현

106p – 동촌 강변에서 보내는 기후 일기. 이제 휘슬을 불자. / 황정화

112p – 너와 내가 영원히 평행선을 달릴지라도 / 안평

116p – 농구와 함께 맞이한 내 인생 3번의 전환 / 정진경

122p – [독자 기고] 농구가 나에게 알려준 것 / 윤서영

126p – [신간소개]《내일은 체력왕》저자 강소희 이아리를 만나다(feat.여가여배)

132p – [신간소개]《다이어트보다는 근력 운동》저자 박은지를 만나다(feat. 여자는 체력)

 

닫는 글《각자의 슬램덩크》 : 올라운더의 태도와 4쿼터의 절실함 / 양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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